2021년 3월 13일 토요일

국민비서 서비스 오픈, 국민비서에서 서비스되는 알람서비스 7종

행정안전부와 네이버, 카카오,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가 맞춤형 생활정보를 알려주는 일명 ‘국민비서 업무협약’을 3월 10일 체결했다.


국민비서 서비스는?

개인별 행정 정보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앱(현재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으로 미리 알려주고, 필요시 계좌이체 등으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민간앱은 향후 더 추가할 계획이라고.

국민비서-카카오톡앱
국민서비스-카카오톡 예

2021 3월부터는 교통, 교육, 건강 등 3개 분야에 대한 7종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7월에는 백신접종 안내서비스를 12월에는 30종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2021년 3월부터 제공되는 알림서비스?

  • 교통범칙금 알림
  • 교통과태료 알림
  • 운전면허 갱신 알림
  • 통학버스 운전자 교육 알림
  • 고령 운전자 교육 알림
  • 국가장학금 신청 안내
  • 일반‧암 건강검진일 알림


국민비서 이용절차는?

1) 신청

‘정부24’ 홈페이지 로그인 후 국민비서 페이지에서 신청

2) 이용동의 및서비스‧채널 선택

이용 동의를 하고 알림 받을 서비스 종류‧수신 채널을 선택

3) 알림 수신

선택한 서비스 채널(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문자메시지)로 개인맞춤형 알림 수신


국민비서 캐릭터 '구삐'

국민비서-캐릭터-구삐
국민비서 캐릭터 구삐

‘국민비서’ 앞 글자 ‘국’과 ‘비’를 조합한 ‘국비’에서 자연스러운 발음을 위해 ‘구삐’로 수정해 탄생했다. ‘Good 비서’ 의미도 내포한다.

구삐는 전 세계가 연결된 네트워크 세상에 사는 인공지능 토끼 로봇으로서 매우 빠르고, 똑똑하며 국민의 비서 역할을 자차한다.  

2021년 3월 9일 화요일

세종정부청사 옥상정원, 3월10일부터 모바일 예약접수

정부세종청사의 옥상정원이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그동안 행정안전부는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옥상정원 개방을 중단했었다.


관람기간 및 관람시간

올해 2021년은 3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방된다. 

단, 혹서기인 7월~8월, 혹한기인 12월 중순~3월 중순, 추석연휴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관람시간은 평일 5회(10시, 11시, 14시, 15시, 16시)이며, 주말 개방 여부는 향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조정할 계획이다. 


세종정부종합청사-옥상정원-지도
세종정부종합청사 옥상정원 지도


관람신청

모바일 사전예약을 통해 1회 50명 이내 접수를 받고 있다. 휴대폰 미소지자와 장애인 및 노약자 등을 위해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모바일 관람 사전예약은 '세종청사 옥상정원' 앱을 검색해 설치한 후 이용한다. 신청방법은 정부청사관리본부 홈페이지(www.gbm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의사항

입장할 때에도 관람 동선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m 이상을 준수해야 한다. 

관람방향도 일방향만 가능하다. 관람동안에는 당연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반복되는 행정조사 피해 줄인다…행정조사 효율화 위한 법령정비

앞으로 반복되는 행정조사로 인한 기업의 부담이 크게 줄을 전망이다.  법제처는 12월 5일, 반복되는 행정조사를 폐지하고 정기 행정조사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국민과 기업이 부담을 느끼는 행정조사를 정비하는 내용의 법률일괄개정안과 대통령령개정안이 5일 ...